흡연자와 만성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이 기억력 저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영국 Northumbria 대학 연구팀이 '중독학'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자나 만성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이 약을 먹기로 한 것을 잊어 먹거나 친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을 잊어 먹는등의 미래계획 기억(prospective memory)

장애가 생길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30세의 27명의 현재 담배를 피는 사람과 24명의 규칙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 그리고 28명의 담배 연기에 노출된 적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담배 연기에 노출된 적이 없는 사람들은 기억력이 얼마나

좋은지를 검사한 결과에서 평균 16.3 포인트를 보인 반면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과 흡연자는 각각 13.7, 11.6 포인트를

보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흡연이 기억력을 손상시킨다는 것이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각종 건강에 해로운

담배 연기가 인지능에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 매우 의미깊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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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것들 작작좀 피라고 ㅡㅡ

아오, 언제 한번은 연기때문에 머리 어지럽고 토나올뻔
우리집옆에 담벼락(?)같은데서 담배피는 고딩들 집에 담배냄새 들어온다고!!!!!!!!!!!ㅠㅠㅠ

간접흡연이 더 심한데 ㅡㅡ

난 내가 담배연기에 기침콜록콜록하면서 구역질 날 정도로 심할 지 몰랐음ㅋㅋㅋ

여긴 담배피는사람없겠지 미성년자인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