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장 저도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온건데 말이죠. 게시판 보니...... 거의 반쯤 죽었더군요.
누구한테 전화번호 털려서 관계 복잡하게 만들어준 사이트였는데 말이죠......(이벤트 당첨되서 운영게시판에 글 썼는데 어떤 운영진이 그 번호를 먹고 카톡을 걸어버려서 그 이후로 좀 많이 꼬였어요. 그거 다 설명하려면 너무 길어지니...)
이런 사이트가 아직도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게 신기하네요...(일반적으로 이러면 운영자가 손 놓고 결국 이후일은 각자의 상상에...)
오랫만에 들려봤는데 그대로네요...
2014. 11. 8. 16:23 추가
그러고보니 공지에 운영진 5명 있는데 보아하니 1명 빼고 다 짤린듯하다만.....
추억이많은 곳이라 폐쇄하면 슬픔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