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rainy
2012-12-25 07:29:56


기독교에선 예수님이 태어나신날 솔로들에겐 고독의 나날이라곤 하지만 가족이 있는데 솔로라고 슬퍼하면 가족분들이 더슬퍼하실거 같아요.

산타는 없지만 어린이들의 희망을 불어넣는 날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요즘 어린이들도 눈이 깨어서 산타는 없다는걸알고 선물만 받고 튀지요.

저는 종교를 가지고있기때문에 성스러운 날로 여기지만 클로버월드 법에 의해 여기까지 하고

이 세상에 솔로는 없습니다. 가족이 있는데 가족과 함께 나들이나 집에서 오랫만에 가족들이 다 모여 식사하는건 어떨까요? 
 

가족이 없더라도 친구들이라도 어떨까요? 친구라도 없으면 솔로대첩..(?) 보다는 따뜻한 카페에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해보세요. 

 

카페에 사람이 없다면 가가라이브라도 켜세요. 

 

그리고 랜덤채팅을 들어가서 성에 미친사람들 나오면 끄고 따뜻한 사람이 많으니 그 사람들과 소통이라도 하세요.

 

 

저는 매일 식사를 해서 많이 느끼진 못했지만 도시에서는 힘들다길래 올려봅니다. 하지만 그 누구 보다도 가족이 소중하답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말해도 놀고싶음. (추워서 나가기가 싫음)

 

종교가 없으면 그냥 그런 날이겠지만..


 

아니면 마음 따뜻한 나눔으로 우리주위에 있는 분들께 도움을 주는날이면 성탄절도 보람있는 날


겠죠.

65 CloverWorld
2012-12-25 08: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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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만 받고 퇸뎈ㅋㅋㅋㅋㅋ 아낰ㅋ
82 다주택자
2012-12-25 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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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교가 없기 때문에 그냥 공휴일이고 부모님 월급날일 뿐이죠
66 귀신
2012-12-25 11: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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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아까 공지였는데 해제됐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