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12년 5월~8월동안 스레더였고 그 사이에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 스레드로 인해서 MW에 갔었고 그 곳의 관리자중 한 명이 단맛과자님이었고, 단맛과자님이 MW가 망한 뒤(처음부터 망해있었지만)에 클로버월드 주소를 써놓으셔서 링크를 타고 들어왔던 건데, 제가 스레딕을 안 했거나. 혹은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 스레드에 참여하지 않았다던가 하면 여기에 들어올 수는 없었던 게 되는데,



어떻게 이렇게 딱 맞아서 클로버월드에 들어오게 된 걸까요?





생각해 보면, 스레딕을 알게 된 계기도 2ch 스레드를 찾다가 괴담 게시판의 스레드를 발견하면서 스레딕을 접하게 된거였죠. 2ch를 알게 된건 애니 블로그를 들어가서였고, 애니메이션은 그저 올레TV에서 막 뒤지다가 하나 보게 된거고.. 막 그러면서... 참 하나만 어긋났어도 여기에 들어오진 못했을 텐데 말이죠..



참 엄청나네요.. 정말로..